<특징주> 한국가스公, 또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최근 자원 개발 기대감이 커진 한국가스공사가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1200원(1.63%)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우호적 외부환경으로 가스도매업 디스카운트가 해소되고 주가에 추가 프리미엄에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근 시장에서는 셰일가스 자원 개발 수혜 종목으로 한국가스공사는 꼽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지난 20일까지 시총 100권 내 종목 중 한국가스공사의 주가상승률은 72.5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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