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공연은 교통사고로 다시는 춤을 출 수 없게 된 전직 발레리나, 안명장애인 가수 지망생,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난타연주가 등 무대에서 직접 연기하는 배우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목표금액은 700만원. 오는 12월 미국 LA 초청공연에 참가하는 단원들의 왕복국제항공료 부족분을 위한 모금이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9일간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은 문화나눔포털(fund.arko.or.kr)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통장입금·계좌이체·휴대폰 등으로 후원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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