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칭다오 물가국, 소비자물가안정에 주력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물가 당국이 시중 물가안정에 주력하고 나섰다.

물가당국은 중추절을 앞두고 시중 유통상들이 고가의 명절 선물세트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데 대응, 가격 지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당국은 올해 추석과 국경절 연휴에 앞서 생활필수품, 여행상품 등의 가격 안정을 위해 소비자 가격 조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물가국은 전문 단속 인력을 24시간 배치해 가격을 임의로 인상하거나 폭리를 취하는 부당 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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