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는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 600여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들의 1,2차 평가를 통해 대상과 금상 등 총 29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으로는 ‘멸치 털이(김송호)’가, 금상은 ‘영천 복숭아(김택수)’가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7일부터 센터 내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사진전이 우리 농어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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