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추석 앞두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벌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추석을 대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회원 등은 30여명은 양평 전통시장을 비롯한 대형마트와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귀성길 안전운전과 빈집 안전관리방법 등을 담은 전단지와 함께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다중이용시설의 전기와 가스, 소방시설, 긴급 대피통로 등 재난취약시설도 함께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즐겁고 훈훈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변의 위험요소를 미리 둘러보고 예방 조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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