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MVP 베이스볼 온라인’ 공개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다음달 중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은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실제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으며,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7일간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 8만여명이 테스터 신청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전체적으로 게임에 대한 뛰어난 재미와 서버의 안정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10월 중으로 공개 서비스가 진행될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왔던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쉽고 재밌는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0월 안으로 공개 서비스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해 이용자들에게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의 넘버원으로 각인되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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