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소외계층에 ‘사랑의 치킨’ 전달

아주경제 전운 기자= BHC치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BHC치킨은 at센터식품산업처식품기획팀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치킨과 학용품 등 선물을 나누고 환경미화의 시간을 가졌다.

선덕원은 60여명의 여자 어린이들만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로 BHC치킨은 2010년부터 3개월에 한번씩 이곳을 방문해 치킨으로 사랑과 나눔을 나누고 있다.

BHC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갖기 위해 찾았다”며 “단순한 치킨제공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아이들과의 교제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