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전현무, '택시' MC 낙점…김구라와 호흡 맞춘다

  • 프리선언 전현무, '택시' MC 낙점…김구라와 호흡 맞춘다

전현무 택시 MC (사진:전현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24일 '택시' 제작진은 "프리선언 이후 인도 여행에서 돌아온 전현무에게서 MC로 합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과거부터 꿈꿔왔던 예능 MC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을 결심하게 됐다. 때마침 '택시' 제작진의 제안이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결정했다. 아직 소속사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택시'로 활동을 시작하고 천천히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종훈 PD는 "김구라와 전현무 2MC 캐스팅이 확정되며 '택시' 개편을 모두 마쳤다. 특유의 기동성을 강화해 10월 중순부터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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