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한가위 특선코스 선보여

곤지암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유명 쉐프의 한가위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 내 고품격 한정식 다이닝인 ‘담하’는 추석연휴인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너비아니 구이를 메인으로 한 ‘담하 한가위 특선 너비아니 구이 정식’을 마련했다.

한식 기능장이자 교수인 조성순 쉐프가 기획한 이번 너비아니 구이 정식은 대중적인 불고기가 너비아니 구이에서 변형된 것에 착안됐다.

너비아니 구이 정식은 국내산 특등급 한우를 이용해 조리됐으며, 국내산 버섯과 야채를 이용해 담백하게 담은 전통 잡채와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인 녹두전과 동태전, 그리고 햅쌀로 지은 밥과 토란국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직접 빚은 송편과 수정과 그리고 조성순 조리장이 직접 담은 적하수오주 한잔이 제공된다. 한가위 정식은 1인당 3만원(VAT 포함)으로, 2인이상 주문해야 한다.

곤지암리조트가 자랑하는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공지현 쉐프를 통해 송아지 정강이살 코스요리인 ‘Sades of Autumn’과 ‘와규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Sades of Autumn(가격은 6만6000원, VAT포함가)’은 제철 식재료인 고등어, 버섯, 토마토와 매일 직접 뽑아 만든 생면 파스타에 송아지 정강이살을 12시간 저온 조리해 한결 부드러운 메인 요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호주산 최고급 와규 특선 코스도 준비돼 있다.

살치살 스테이크(8만8000원,VAT포함가), 채끝 등심 스테이크(9만4000원,VAT포함가), 꽃등심 스테이크(10만8000원,VAT포함가) 등 가장 인기있는 부위를 고를 수 있으며 특선 수프와 샐러드 그리고 커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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