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항구적 노사화합 사회공헌 선언식 가져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1일 본사에서 항구적 노사화합 및 사회 공헌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노사 양측은 “노사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으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초석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체적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공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항구적으로 노력한다” 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경영효율을 높이고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노사 양측은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공사의 발전과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할 것” 이란데 합의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추진해 지역사회의 신뢰 구축을 통한 최고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