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예산-환경> 지류·지천 수질개선, 하수관거 확충 등 6.3조원…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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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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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환경보건 서비스 및 환경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내년 투자비중을 올해(5조9468억원)보다 5.8%(6조2895억원)확대한다.

△지류·지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축산분뇨 처리시슬 등을 중심으로 수질개선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내년에 올해보다 1000억원 늘어난 2조3000억원으로 확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한다.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관리 기반 구축에 투자 규모도 109억원에서 124억원으로 확대한다.
△국지성 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대비 하수관거 확충을 위한 투자액은 6353억원에서 7686억원으로 늘린다.
△지역 생태하천 및 생태관광 자원 보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비중을 1679억원에서 내년 2770억원으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지원한다.
△농어촌 페슬레이트 처리 지원 규모도 89억원에서 194억원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진단의 투자비중을 내년 118억원으로 올해보다 59억원, 2배 늘린다.
△녹색기술 R&D 투자 확대를 예산은 2527억원에서 내년 2639억원으로,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에 신규로 105억원을 지원한다. 또 환경산업 융자의 투자비중도 1150억원에서 내년 1350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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