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시계 종결자, "장영실이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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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종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장영실이 부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목시계 종결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자신의 손목에 성냥개비 같은 막대기 하나를 올린 것으로 해시계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시계는 해의 위치에 따라 막대기 그림자의 위치와 길이가 변해 시간을 알 수 있는 고대 발명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초간단 손목시계다", "원리를 알아야 해시계도 볼 수 있겠군", "이런 과학자를 보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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