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스마트그리드 관련 종목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력한 대권 주자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에너지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텍과 누리텔레콤도 11%대로 급등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란 IT기술을 이용해 전력망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