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5일 정부가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정책을 폐기한데 대해 확고한 반대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정현 공보단장은 “우리는 총선 공약대로 확실하게 간다는 입장”이라며 “박 후보도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고 말했다.이 공보단장은 이어 “박 후보는 또 0∼5세 보육료 전계층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표준보육비용을 법제화하고 현실화하겠다는 의지도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