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0~2세 무상보육' 폐기 반대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5일 정부가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정책을 폐기한데 대해 확고한 반대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우리는 총선 공약대로 확실하게 간다는 입장”이라며 “박 후보도 ‘0∼2세 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어 “박 후보는 또 0∼5세 보육료 전계층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표준보육비용을 법제화하고 현실화하겠다는 의지도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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