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여유국은 올해 중추절에 이어 국경절이 바로 이어져 일반인의 고향 방문과 국내외 여행이 전년보다 20%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가여유국은 성명을 내고 "공안부를 포함한 관련 부처와 협력해 연휴 기간에 교통ㆍ식품사고 방지는 물론 공공안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가여유국은 또, "연휴 시작일과 종료일에 유동인구가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