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추절(中秋節·추석)과 국경절이 맞물린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베이징(北京) 천안문 광장이 꽃밭으로 화려하게 장식되고 대로변에는 붉은색의 등롱(燈籠)이 걸리는 등 중국 전역에 명절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베이징=신화사]
화려한 꽃밭으로 장식된 베이징 천안문 광장. 광장 중심 화단에는 높이 13m에 달하는 대형 꽃바구니가 세워져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3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