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이집트에 경제 원조를 확대한다고 약속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전날 유엔 총회를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무르시 대통령에게 이집트 반미시위에도 이집트 경제원조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 정부 관계자는 이달 초 이집트 신정부에 10억달러의 부채 삭감 조치를 취하는 문제가 거의 타결되고 있다고 밝혔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