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군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합동공격에 나서 탈레반 무장대원 15명이 숨졌다.아프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동안 아프간 지역 11군데서 합동공격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탈레반 무장요원 15명이 숨졌고 3명의 부상자와 9명의 포로를 잡았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내무부는 이어 이날 합동공격으로 인해 파크티카 지역에 탈레반 소속 '히즈불라' 무기거래상도 사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