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결손가정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보육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장과 생활지도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이루고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원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박 장관은 직원 20여명과 함께 시설관리점검 등 봉사활동을 하고 일부 여직원들은 원생들에게 학습지도를 실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