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이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와 혁명수비대(IRGC)가 '제휴사'라고 발표했다.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란 국영석유회사가 이란 혁명수비대 중개상이자 제휴사라고 밝혔다.국무부 관계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국영석유회사와 연계해 국제 사회 제재를 위반하고 이란산 원유 판매를 조율했다"고 설명했다.현재 미국은 자국민과 이란 국영석유회사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