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국영석유회사-혁명수비대는 제휴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이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와 혁명수비대(IRGC)가 '제휴사'라고 발표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란 국영석유회사가 이란 혁명수비대 중개상이자 제휴사라고 밝혔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국영석유회사와 연계해 국제 사회 제재를 위반하고 이란산 원유 판매를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은 자국민과 이란 국영석유회사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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