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은 찾은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 특사와 탈북자 출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면담을 갖고, 북한인권 문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면담은 킹 특사 측에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조명철 의원은 북한 김일성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1994년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통일부 통일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