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시행된 약가인하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햇지만 박카스의 매출증가, 수출호조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며 “다만 처방의약품 매출회복이 주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내년 주가 모멘텀은 밸류에이션 부담 이슈로 영업실적보다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 찾아야한다”며 “특히 4분기 수퍼항생제의 유럽과 북미판권 계약의 성사여부가 주가 상승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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