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측은 고객들의 가벼워진 지갑 사정을 고려해 이 같은 특별 할인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알뜰 한우 세트를 10% 할인된 17만5500원에, 송추 가마골 천해염 갈비 세트 20% 할인된 16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등시곶감을 30% 할인해 5만원에 선보인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올해 추석 알뜰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끈 만큼 추석 막바지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정육, 곶감 등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아직까지 추석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