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디스, 터치스크린 시장 확장 전망에 반등

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일진디스플레이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550원(3.17%) 오른 1만7900원을 기록중이다.

김록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를 지닌 일진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중대형 사이즈 중심의 터치스크린을 공급해왔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8 출시와 함께 태블릿PC를 넘어서 노트북까지 터치스크린이 적용되기 시작할 경우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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