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선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6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10월17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되는 기자회견에 참가해 위촉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1999년 시작된 PISAF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전문 인력과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의 위상이 높아져 가는 지금 한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시크릿은 홍보대사로 선정한 PISAF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의 모습을 담은 PISAF의 색깔과 일맥상통해 PISAF를 대중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현재 시크릿은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시크릿은 "홍보대사로 PISAF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은 '포이즌'으로 1년 만에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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