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하차 (사진=SBS'강심장') |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첫 회부터 3년간 강심장과 함께했던 김효진이 하차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월 8일 출산예정인 김효진은 “출산 예정일이 다 되어서 아쉽지만, 오늘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의 하차에 현장 제작진과 패널들 모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아이 낳고 다시 꼭 돌아오세요”, “강심장으로 태교한 아이니까 심장은 정말 튼튼할 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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