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신임 의사회 의장에 로메티 CEO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세계 컴퓨터시장의 최고기업인 IBM의 신임 의사회 의장에 버지니아 로메티(55) 최고경영자(CEO)가 선출됐다.

올해 IBM 역사상 최초 여성 CEO에 오른데 이어 로메티 대표가 의장직까지 맡게 됐다고 25일(현지시간)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로써 로메티 대표는 IBM의 CEO와 회장, 의장직을 포함해 총 3개의 직함을 얻게 됐다.

로메티 대표는 1981년 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2009년 판매·마케팅 전략 담당 부사장직에 오르며 고속승진을 이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