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BM 역사상 최초 여성 CEO에 오른데 이어 로메티 대표가 의장직까지 맡게 됐다고 25일(현지시간)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로써 로메티 대표는 IBM의 CEO와 회장, 의장직을 포함해 총 3개의 직함을 얻게 됐다.
로메티 대표는 1981년 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후 2009년 판매·마케팅 전략 담당 부사장직에 오르며 고속승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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