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000명 초청

  •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 개최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차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를 열고,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이미지와 친환경 축제인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연계한 고객 참여형 문화 이벤트다.

아시아 최고의 재즈 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외국 27개팀, 국내 15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셔틀 운행, 복합 휴식 공간인 에코 브릴리언트 라운지 운영,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페스티벌 일정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고객은 환경보호기금(1만원/1매)을 내면 신청한 날짜의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최근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환경 마케팅을 바탕으로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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