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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이둥루 확장 후' 조감도의 모습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시 정부가 2014년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 메인도로인 주수이둥루(九水東路) 확장공사를 시작했다.
관련 인사는 9월 말에 노반상태 검증을 마치고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며 내년 7월까지 도로주변 녹화작업, 가로등, 교통기반시설을 전부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서쪽으로는 헤이룽장루(黑龍江路), 동쪽으로 빈하이궁루(濱海公路)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는 6.4km, 도로 폭은 45m, 도로주변 녹지공간 폭은 80m인 8차선 도로로 설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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