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이프, 카시트 무료체험 서비스 'eggSAFE 21' 실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비세이프(BeSafe)는 26일 고객 부담금 없이 카시트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eggSAFE 21'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건 없이 카시트 비세이프를 21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후 의무적으로 구매할 필요도 없다. 제품 선택은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신청 가능하다.

체험 기간 동안 개인용 시트 보호커버는 자외선 및 스팀 살균, 제품 안전력 테스트 등 철저한 A/S와 품질관리를 통해 늘 새 것 같은 제품을 대여받을 수 있다. 사용한 체험 카시트는 반납해야 하며 구매를 원할 경우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비세이프 관계자는 "'eggSAFE 21'은 소비자가 카시트를 선택할 때 인터넷과 매장 판매자의 설명만으로 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많은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계별 카시트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은 아가방앤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 26일부터는 런칭 프로모션 '8만9000원의 기적'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