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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다이어트 비법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5일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손연재는 "러시아 훈련 중 체중을 아침저녁으로 잰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체중을 재기 전까지는 사우나를 했다. 땀을 빼서라도 체중을 줄여야 한다. 카나예바 선수와도 사우나에서 친해졌다. 또 식당에서 봤던 친구들은 모두 사우나에서 만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매번 다이어트 하려면 진짜 힘들겠다" "정말 고생많구나" "다이어트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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