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가 아프리카의 기니 부채 탕감을 위해 21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지원한다. IMF는 26일(현지시간) 기니가 최대채무빈국(HIPC) 부채 탕감 프로그램을 통해 이같은 지원금이 받게됐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으로 기니의 부채를 66%가량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원금 70%는 아프리카개발은행(ADB)·WB 등 대출기관에서 조달되고 나머지는 양자간 및 상업 대출기관을 통해 마련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