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모터스, 전 대표 횡령·배임 혐의 1심 확정에 급락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S&T모터스가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1심 확정 소식에 급락 중이다.

27일 오전 10시6분 현재 S&T모터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8.71%(54원) 내린 565원에 거래 중이다.

S&T모터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이정달 전 대표이사 외 7인의 횡령·배임혐의가 창원지방법원 1심판결에 의해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S&T모터스측은 “이 전 대표 외 7인은 설계도면 등 기술 자료를 무단유출, 회사에 손해를 입게 한 혐의로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