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올해 누적 생산량 전년比 45.1% 증가

  • 글로벌 생산 실적 발표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도요타자동차의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글로벌 누적 생산대수가 690만 4333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5.1% 증가했다.

26일(현지시간) 도요타는 다이하츠와 히노 브랜드를 포함한 지난 8월 글로벌 생산량과 일본 내 판매·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8월 일본 현지와 해외 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 실적의 6.0%, 14.4% 증가한 32만 9822대, 44만 8410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한 글로벌 생산은 총 77만 82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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