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당일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과학관은 “추석연휴기간동안 봉산탈춤, 줄타기, 탈 만들기, 제기차기 등 가족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추석 가족나들이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단 오전에 차례를 지내야 하는 점을 감안, 추석당일인 3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