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가을밤, 경복궁-창경궁 가볼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경복궁 창경궁을 밤에도 갈수 있게됐다.
문화재청은 창경궁은 10월 1-7일까지, 경복궁은 10월 3일부터 7일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복궁 야간 방문객은 광화문에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로 이어지는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관람로 전역을 개방하는 창경궁은 순조 기축년 야진찬((夜進饌) 재현 행사, 국악공연 ‘창경궁의 밤’,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02-3700-3913, 02-217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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