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추석 연휴 119구급서비스 종합대책 추진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9구급서비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연휴기간 동안 소방재난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의 상담요원을 보강 배치하고, 도내 당직 의약업소 현황을 파악,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귀성객과 성묘객 등 다중운집 지역 및 사고발생 우려지역 21개소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고속도로, 산악사고 등 차량 접근 곤란 지역에는 119구급헬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 기간에 도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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