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최성환 국제금융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성환 신임 부행장은 국제금융부장, 기획부장, 워싱턴사무소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 전문가로 자금본부를 맡아 수출입은행의 외자조달과 자금운용을 지휘할 계획이다. 또 최 신임 부행장은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