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그리스 재정적자 GDP의 9.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주 그리스 구제 ‘트로이카’인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가 마련한 재정긴축안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유로존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4.1%다.

그런데 그리스의 재정적자는 195억6500만 유로로 GDP의 9.1%다. 유로존 평군의 2배가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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