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주 그리스 구제 ‘트로이카’인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가 마련한 재정긴축안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8일 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유로존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4.1%다.그런데 그리스의 재정적자는 195억6500만 유로로 GDP의 9.1%다. 유로존 평군의 2배가 넘는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