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간질환 공개강좌 내달 5일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가 다음달 5일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13회 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간염의 진단과 치료 방법(신현필 교수) △간경변 합병증의 종류와 관리(이정일 교수) △간암의 발견과 최신 치료들(심재준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4층 1세미나실에서 무료혈액검진이 진행돼, 강좌가 끝난 후 검사 결과를 바로 상담할 수 있다.

이정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공개강좌에 오셔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시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소화기내과 (02-440-70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