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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53개소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시설에서 생활중인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도 28일 오후 임마누엘의집과 실버릿지판교를 차례로 방문한 뒤,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노인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며 대화를 나눴다.
또 서로 사랑 나누기 운동 창구를 통해 모금한 5억 2천 4백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 등에서 기탁한 성품도 줄이어 이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보내온 총1,000포대 쌀은 10kg씩 독거노인 1,00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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