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의 홀리 도네이토 대변인은 발육부진의 북한 어린이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30가지 영양소가 든 영양쌀 420만 끼 분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영양쌀 한 끼분에 드는 비용은 22센트로 1년간 지원액은 약 100만 달러다. 특히 영양쌀은 쌀에 콩과 채소, 비타민과 미네랄 등 30여 가지 영양소를 첨가한 것으로 먹으면 영양실조 어린이들이 2∼3개월 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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