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전 8시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도로는 지·정체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는 7시간 20분, 고속버스는 4시간 30분 걸리고 있다.
이번 연휴에는 예년보다 10.4% 증가한 총 136만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전남지역으로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들어서는 귀성차량이 몰려 점차 지·정체 구간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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