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차관은 사고현장에 도착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사고현장에서 발생하는 유독가스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7일 오후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화학물질 제조업체 (주)휴브글로벌에서 발생한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망 5명, 부상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