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남해고속도로 북부산요금소에서 서김해까지 창원 방향 10km이 몰려든 차량으로 지·정체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해고속도로 지선에서는 부산 사상구 낙동대교에서 양방향으로 정체현상이 시작됐고, 서부산요금소를 지나 창원 방향으로 점차 차량들이 늘고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에서는 부산 북구 삼락나들목에서 김해공항 나들목까지 대구방향 3㎞구간에서 정체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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