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괴롭히기에" 어머니 동거남 흉기로 살해한 30대 영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어머니의 동거남을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33)씨는 오전 3시40분 김해시 진영읍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신 후 어머니와 동거하는 남성을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했다.A씨는 "평소 어머니와 나를 괴롭혀 감정이 안좋았는데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