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전 국제중·고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예정지역인 신동·둔곡지구에 각각 학년당 4개 학급, 6개 학급 규모로 들어선다.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제중학교와 국제고등학교의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중학교에는 국제이해 및 외국어를 특성화하는 교육과정이 편성되고, 고등학교는 국내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과정과 해외대학 진학 희망자 및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과정이 각각 개설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