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 인천 3개 항로 중단…귀성객 발묶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귀성객들의 발이 묶였다.29일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후 1시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며 13개 항로 중 인천~연평, 인천∼난지, 덕적도 진리∼울도 등 3개 항로가 중단됐다.현재 인천~백령 항로는 대형 여객선인 하모니플라워호만 운항하고 있다.이로인해 백령도, 연평도를 찾으려던 귀성객 1000여명의 발길이 끊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