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문재인, 민주통합당원에 추석인사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9일 당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문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가족과 함께, 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한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당원 여러분과 함께 세 번째 민주정부를 세워 공평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함께 손잡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 후보 문재인입니다.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당을 용광로처럼 하나로 통합시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함께 세 번째 민주정부를 세워 공평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손잡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갑시다.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명절 되십시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