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단 방문은 천쭝옌(陳宗彥) 타이난시 국제관계처 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지해범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소장, 배명복 중앙일보 부편집장, 하종대 동아일보 국제부장 등 3명의 대기자와 방송계인 KBS, MBC의 엘리트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두샤오웨 단자이몐(度小月擔仔麵) |
대표단은 이날 1895년 청대(淸代) 시기에 창업해 1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수집, 두샤오웨 단자이몐(度小月擔仔麵)을 맛봤으며, 다음날 공자탄신일인 28일에는 타이난시 공자묘 제례행사에 참여했다.
대표단은 이 외에도 톈허우궁(天后宮)과 츠칸러우(赤坎樓) 등 유적지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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